mindce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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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dcella는 현재 이슈와 사건을 보며 떠오른 생각을 정리해두는 개인적인 생각 노트입니다.

뉴스를 빠르게 전달하려는 곳이 아닙니다.
정답을 말하려는 곳도 아닙니다.

어떤 사건을 보며 왜 이런 일이 반복되는지, 사람은 왜 쉽게 양심을 밀어내는지, 권력과 자본은 어떻게 인간성을 흐리게 만드는지 생각해봅니다.

때로는 정치적 이슈에서 시작할 수도 있고, 스포츠 판정이나 기업의 결정, 사회 변화, 기술의 발전에서 시작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자주 이런 생각으로 돌아옵니다.

왜 우리는 점점 철학과 인문학을 멀리하고 있을까.

현대 사회는 돈, 속도, 기술, 성장, 성공에 대해서는 많이 말합니다. 그리고 철학과 인문학은 점점 등한시 되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우리에게 철학과 인문학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기술은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넓혀줍니다.
하지만 철학과 인문학은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무엇을 해서는 안 되는지, 어떤 인간으로 살아야 하는지를 묻게 합니다.

중요한 것은 사건 자체보다 그 사건이 남기는 질문입니다.

우리는 정말 더 나아지고 있는가.
아니면 조금씩 덜 인간적이 되어가고 있는가.

Mindcella는 그런 질문들을 조용히 적어두는 공간입니다.

크게 외치기보다, 조금 더 솔직하게 생각해보려 합니다.